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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5년에 거듭난 그리스도인들만 모여서 외경을 삭제하고 오탈자를 교정 재판한 순수한 킹제임스성경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킹제임스 성경을 막으려고 발버둥치다가 실패하자 제수이트들은 킹제임스 성경에 외경을 넣도록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당연히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그런 킹제임스 성경을 신뢰하지 않고 외면하게 하려는 의도였습니다.
- 그러나 “외경”이란 누더기를 걸치지 않은 “올드 영어 성경”인 킹제임스 성경(1611)을 1655년에 순수한 그리스도인들만 모여서 다시 인쇄해 내었습니다. 1611년판은 불행히도 외경이 포함되어 인쇄되었기 때문입니다. 번역자들 중에는 상당 수가 카톨릭의 배경과 문화권에 영향을 받은 학자들이었기 때문에 카톨릭 성경인 감독 성경의 번역을 넘어서지 않겠다고 스스로 약속하였던 것입니다.
- 그러나 실제 번역은 성령님의 역사로 감독성경을 뛰어 넘어 완전히 반 카톨릭적으로 번역되었습니다. 거듭나지 않은 학자들이 섞여서 외경을 포함했지만 감사하게도 1611년 판을 근간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 의하여 외경을 삭제하고 인쇄 과정에서 실수한 부분을 교정한 가장 완벽한 성경인 1655년 인쇄본 킹제임스 성경을 출판하였습니다.
-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한 위대한 그리스도인들은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들 중 웨슬레(Wesley), 휫필드(Whitfield), 찰스 피니(Charles Finny), 스펄젼(Spurgeon), 무디(D.L. Moody), 토레이(Torrey), 찰스 풀러(Charles Fuller), 밥 죤스 1세(Bob Jones 1), 오스왈드 스미스(Oswald J. Smith) 등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킹제임스 성경이 수많은 영혼을 구원받게 하자 그 성경을 없애버리기 위해 “원문비평학”(Textual Criticism)이라는 도구를 만들었고, 1881년 철저한 로마 카톨릭 마리아 숭배자였으며 신비주의자였던 웨스트코트와 홀트를 내세워 킹제임스 성경을 뒤엎기 위해 오리겐의 모조 성경을 이용하여 헬라어 성경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러나 3백년 이상 킹 제임스 역본은 영어를 말하는 사람들의 집과 교회의 성경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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