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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전무후무한 대공황이 엄습할 것이다!

다잘난시대 2012. 1. 5. 16:45

 

 

2012년에 전무후무한 대공황이 엄습할 것이다!


 

더 퓨처(THE FUTURE) - 세계 최고 석학 172인의 미래 전망 


리포트/쑤엔·허빈 지음/




뉴욕에서 활약하는 경제예측 전문가로 알려진 해리 덴트는 ‘2010년 버블 붐’이란 저서를 통해 “당신이 이제까지 살면서 


겪어보지 못한 경제 대공황이 곧 출현할 것이다.

 


세계 경제는 2012년 초부터 중반 사이에 두 번째 심각한 침체를 겪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금융위기를 겪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엄청난 위기가 온다니…. 해리의 지적이 과장됐다고 흘려들을 수도 있다. 


러나 지금 활약 중인 예측 전문가 가운데 해리는 발군의 능력을 과시한 바 있다.

 

2001년 미국을 휩쓴 인터넷 거품과 2002∼ 2003년 번영기를 정확히 내다봤으며, 


특히 금융위기에 대비하라고 충고한 인물이 해리였다. 


그 이유가 상당히 논리적이다. 우선 그는 빚 얻어 빚 갚는 시스템의 미국 경제에 경종을 울린다.

 

“화폐를 찍어 경제를 살리려는 현재 미국의 방법은 ‘목마르다고 독이 든 술을 마셔 갈증을 푸는’ 격이다.


그는 미국의 경제 부흥도 중국과 인도를 위시한 신흥시장이 활성화돼야 가능하다는 조건을 붙였다.

2008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폴 크루그먼도 “일부 국가가 경제 불안을 이유로 긴축재정을 서두른 


나머지 세 번째 대공황이 나타날 것이며, 침체기는 10년 정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제가 나빠질 것이란 예측에 학자들의 견해가 대부분 일치한다.

 


2010년부터는 경제의 순환 주기가 도태기로서, 통화긴축과 경제침체로 접어들 것이다.

 

 

이런 침체 순환 주기에서는 현금과 우수한 채권을 제외한 모든 자산의 가치가 대폭 하락할 것이고, 


전통적인 자산가치들이 모조리 사라질 것이다.

 


일부 학자에 국한되지만 경제 위기 후유증으로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도 있다. 


유로화는 결국 파국을 맞을 것이며 다만 그 시기가 유동적이라고 했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111118004527&subctg1=&subct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