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인들은 유태인이란 이스라엘에서 사는 히브리민족을 지칭한다고 흔히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결론만 말하자면 2천년전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마싸다산성에서 옥쇄했던 유태인들은 지금 없다.
현재의 유태인들은 그 유태인이 아니다.
이게 뭔 소리냐 하면?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유태인을 찾아보면 유대인 [Jew]
우리가 생각하는 유태인은 디아스포라(離散) 이전의 유태인이다.
급진적으로 주장하는 쪽에서는 진짜 ?쩜括� 기원 70년경에 일어난 마싸다 항전 이후에 다 없어졌다고도 한다.
전세계의 유태인은 크게 3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
유태인이라고 해서 다 같은 유태인이 아니다.
분류에 따라서 인종, 피부색, 생각이 완전히 다르다.
1.아쉬케나지(Ashkenazim) 유태인 : 하자르 계(Khazar)
현재 이스라엘 및 미국에 거주하는 유태인으로써,우리가 유태인이라 부르는 대부분의 사람이다.
시오니즘 운동을 전개했고, 러시아에서 볼셰비키 혁명의 중심에 있었던 유태인이다.
세계 금융자본을 점령하고, 전세계에서 수없이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 바로 그 당사자들이다.
2.세파라디(Sepharadim) 유태인 : 셈족
우리가 알고 있는 성서상의 유태인. 아브라함의 셈족 유태인며, 마사다 항전을 했던 그 유태인들이다.
과거에 유럽으로 디아스포라 했던 유태인으로써,옛날에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거주했던 사람들과 그 자손이고,
전세계 약 450만명이 있으며, 현재 이스라엘,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에 살고 있다.
아브라함의 셈족 유태인이기도 하다.
3.팔라샤(Falasha) 유태인 : 이디오피아계 유태인으로써, 흑인이다.
현재 이스라엘에는 흑인 유태인들이 많이 있는데 바로 이디오피아계의 팔라샤 유태인이다.
우리는 2번의 세파라디 유태인을 유태인의 전부 인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유태인이란 원래 특정 유전자를 공유하는 민족집단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유태인으로 태어나도 유태인이지만, 유태 율법상 유태종교를 받아들이는 순간 유태인이 된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오늘 유태교를 믿고 신앙고백을 하는 순간, 우리는 조선민족에서 유태인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유태인이란 민족개념이 아니라 동일한 가치를 공유하는 집단을 지칭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유태인이란
형질·언어·문화·국적을 막론하고, 비교적 최근까지 유대교도인 자의 자손이라는 조건을 첨가할 수도 있겠지만,
단적으로 말하면 자신을 유대인이라 생각하고 타인으로부터 유대인 취급을 받고 있는 자이다. (네이버 백과사전)
투르크계에 속하는 카자르족은
중국 북부로부터 흑해까지 펼쳐진 광대한 초원을 방랑했던 유목민족으로,
7-10세기에는 러시아 남부와 우크라이나, 카프카즈 산맥, 중앙아시아를 망라하는 대제국을 건설했었다.
카자르 제국의 지배계층은 8-9세기에 모두 유태교로 개종하여 강대한 유태제국을 세웠으며,
역사상 유태인이 아니면서도 유태교를 국교로 삼은 유일한 국가가 되었다.
카자르 제국의 수도 이틸은 기원 10세기말에 러시아에 정복되었고,
이틸(Itil)의 유적은 2008년에 카스피해 아스트라한 항구 서남쪽 습지에서 러시아에 의해 발굴되었다.
성채 주변에는 몽골 유목민의 천막집인 유르트(Yurt)와 흡사한 거주지가 함께 발굴됐다.
아쉬케나지 유태인의 조상인 카자르족은 노란색 영역에서 살았다.
이곳은 지금의 그루지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영역이다.
그들의 영토는 아래와 같이 넓었고, 현재의 그 지역은 아래편 지도에 있다.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의 땅, 일명 코카서스라고 불리는 곳이다.
지금은 그루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이 있다.
카자르 제국이 왜 급속도로 유태화 되었는가는 잘 모르겠지만,
이들이 러시아에 멸망하면서 동유럽과 러시아 지역으로 흩어졌다.
흩어진 아쉬케나지 유태인, 즉 카자르족은 각지에 시나고그를 세우고 유태신앙과 공동체를 유지했다.
이들이 우리가 2차대전때 미국과 서방세계로 많이 넘어왔다고 알고 있는 러시아계 유태인의 뿌리다.
이들은 이스라엘땅의 유태인도 아니고, 러시안도 아닌, 즉 카자르족의 후예들이었다.
그러니까 인종으로 따지자면 훈족의 핏줄이 코카서스 백인과 혼혈되어 생긴 종족이며,
러시아와 동유럽에서 1천년간 혼혈된 결과, 외형상으로는 백인에 가깝게 되었다.
카자르 유태인이 궁금하신 분은 이 책을 읽어보시라.
<
The Jews of Khazaria>
이 책은 아마존에서 팔고 있고,
국립도서관이나 국회도서관에도 없는것 같다.
어쨌거나.
카자르족 출신의 아쉬케나지 유태인은
서쪽으로 퍼져나가면서 그들의 공격성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아쉬케나지 유태인은 몽골, 러시아, 노르딕의 혈통이 섞였고,
스페인, 포르투갈등의 이베리아 반도쪽의 유태인들과 피가 섞이면서
진짜 이스라엘 유태인들이 가져야 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상속권을
유태인으로부터 빼앗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었다.
대를 거치면서 카자르계 유태인들은 호전적인 특성을 가진
자신들만의 특징적 유산을 계승 발전시켜나갔다.
이것이 시오니즘인데,
이 시오니즘은 대를 이어 계속 전해져 내려 갔고, 점점 더 호전적인 성향을 띠어 갔으며,
다른 민족들을 괴멸시켜 버리고, 또 이들을 자신들의 통제 아래에 두려는 부단한 노력들을 거의 전방향에 걸쳐서 펼치게 되었다.
카자르계 유태인들의 관점에서 볼 때, 고대 유태인이 점유했던 땅만큼은 꼭 되찾아야만 했는데,
20세기 초 국제정세상 흑해, 카스피지역은 불가능했다.
그래서 그들이 선택한 곳이 원래 이스라엘의 고향이었던 팔레스타인 지역이다.
1917년, 카자르계 유태인들은 팔레스타인에 자신들만의 나라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주춧돌을 놓았고,
같은 해에 그들은 또한 러시아에서 볼셰비키 혁명을 일으켜서 러시아 황제를 죽이고 제정러시아를 파괴했다.
이 혁명의 자금은 로스차일드와 록펠러가문 등에서 지원받았다고 하며,
러시아 볼셰비키 핵심당원의 90%가 카자르계 유태인이었다고 한다.
러시아 공산혁명을 일으킨 주축세력이 러시아인이 아니고, 아쉬케나지 유태인이었다는거다.
그리고 마르크스가 아쉬케나지 유태인이었다는것은 잘 알려져 있다.
이 카자르계 유태인이 지금까지 기독교도들을 학살한 것은 거의 1억명에 가깝다는 말이 있으며,
카자르계 유태인들은 진짜 신앙심 깊은 전통적 유태인들까지 수없이 학살했다.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을 주도했던 아쉬케나지 유태인들은 후일 미국으로 대거 건너가서
기회의 땅이라는 미국에서 드디어 기회를 잡게 된다.
현재 미국 정계, 재계, 군대를 장악한 유태인들은 바로 카자르계 유태인들이며,
우리가 알고 있는 머리좋은 유태인들은 이 들을 지칭한다.
현재 이스라엘에서도 실권을 쥐고 있는 측은 아쉬케나지 유태인이며
세파라디 유태인들은 하층민을 이루고 가난하게 살아가고 있다.
세파라디 유태인들은 아쉬케나지 유태인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것이 현재의 이스라엘이라는 국가이고,
시오니즘의 실체다.
이스라엘 애들과 어울려 있다보면,
피부색도 제각각이고, 눈동자 색도 사람마다 다른데, 그 이유가 이렇다.
왼쪽은 유태인으로 유명한 스티븐 스필버그이고, 오른편은 아제리 튀르크의 카타미 대통령.
외형상 매우 비슷하다.
아쉬케나지란 중세때 히브리어로 '독일'을 지칭하는데,
중세때 독일 지역에 살던 아쉬케나지 유태인들은 나중에 대부분 동유럽으로 들어가 살았다.
카자르족이 지금의 그루지아 땅에 살던 인간들이라서, 인종적으로 매우 잘 생겼다.
그래서 유태인에 미인이 많은거다.
지금도 그루지아는 미인의 고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태인은 특정 종족을 지칭하는것이 아니라는것,
진짜 유태인들은 다 찌그러져 살고 있고, 엄한놈들이 유태인 행세하며 전세계를 시끄럽게 하고 있다는 것,
우리가 좀 알고 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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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짜 유태인들은 여기 저기 이주하면서, 온갖 나쁜짓만 골라햇던 수많은 역사의 증거들이 잇읍니다.
러시아 왕정 무너트려, 수많은 크리스챤 죽엿던 역사가 잇고, 그게 바로 러시아 볼세비키 혁명이엇읍니다. 러시아 볼세비키 참여햇던
고위급들이 모두 아슈케나지 가짜 유태인 이엇읍니다. 크리스챤 도륙을 햇던 사실 은폐, 러시아 볼세비키 혁명때, 크리스챤을 도륙하는데 앞장선 자들이 , 러시아인들이 아니라 바로 케자르 족속 아슈케나지 가짜 유태인 이엇읍니다.
나찌 히틀러 전쟁때 죽은 유태인들은 대부분 세피리딤 유태인이엇다고 주장하는 자료들이 많이 잇읍니다.
성경적으로 이 아슈케나지의 정체를 파헤쳐 보면, 함의 후손=저주받은 가나안의 후손=바벨탑 쌓은 니므릇의 후손(사탄숭배자)== 가나안 족속(저주)= 두로인(뱀,바알숭상)= 여호수아에게 멸절된후 살아남은 후손들이 카자르로 이주(현재 터어키), 카자르 멸망= 카자르에서 종교 개종요구,(원래 우상숭배자, 사탄숭배자, 뱀숭배자들) 유태교로 종교개종= 카자르 멸망후 독일, 러시아, 유럽으로 이주 ,아주 훗날 러시아 장악, 러시아 제정 무너트림(복수/ 러시아 크리스챤 도륙냄)=볼세비키 혁명
저주 받은 후손을 감추기 위해 , 진짜 유태인 행세하는 중, 아슈케나지 자칭 유태인들은 여호수아때 쫓겨난 저주 받은 가나안의 족속이 케자르로 이주해서, 케자르 멸망후 독일 , 유럽으로 퍼져서 살앗던 가짜 유태인들이란 것이지요, 이들은 이슬람 문화, 로마문화로 부터 쫓겨난 적이 없던, 아브라함의 유태민족이 아니엇던 것입니다. 사탄숭배자들의 후손들
아브라함의 유태민족들은 늘 쫓겨다녀야만 햇읍니다. 온갖 고난을 당하며, 도망다녀야 햇던 이스라엘의 역사
가짜들은 로마인들에게나, 이슬람교등 추방당한 적이 없읍니다. 진짜 유태인들은 이집트로 노예로(성경역사) 팔려갓엇고, 수많은 고초를 받앗던 역사가 잇읍니다.
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 후손은 거의 멸종되엇고, , 그러나 노아의 후손 셈족 세피리딤 유태인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로 쫏겨낫다가, 스페인의 여왕으로 부터 종교 개종압력에 다시 쫓겨낫읍니다)/쫓겨낫다는 자체가 유태인의 민족으로 봅니다.
현재 소수가 팔레스타인, 중동.아시아.아프리카등 아랍에 흡수되어 살고 잇다고 합니다. 섞여지기도 햇으며, 이들을 세피리딤이라고 주장하는 자료도 잇읍니다.. (셈의 후손 주장)
아슈케나지 유태인들의 인구는 80-90%, 세피리딤이 10%-20% ( 어떤 자료는 나찌때 죽은 유태인들은 거의 대부분 세피리딤 유태인들이라고 주장하는 자료들도 잇읍니다.),
그나마 살아남은 유태인들은 숨어살고 잇다고 봅니다, 이슬람교 종교개종(위협을 당할까봐 )을 해서 아랍이나, 팔레스타인에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고 살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아슈케나지의 진짜 정체는 은폐되어 잇기에, 우린 수많은 자료를 검증할 필요가 잇읍니다, 자료마다 다 차이가 잇읍니다. 공통적인 면도 잇지만 , 틀린면, 빠진면등, 아래 백과사전에 나온 자료도 다 정확한 자료라고 볼수 없읍니다.
유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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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יהודים (Yehud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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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1천 3백만 ~ 1천 4백만 명 추정[1] |
거점 |
이스라엘: 5,309,000[1]
미국: 5,275,000[1]
프랑스: 492,000[1]
캐나다: 373,000[1]
영국: 297,000[1]
러시아: 228,000[1]
아르헨티나: 184,000[1]
독일: 118,000[1]
오스트레일리아: 88,831[2]
브라질: 96,000[1]
헝가리: 80,000 ~ 100,000[3]
우크라이나: 80,000[1]
남아프리카 공화국: 72,000[1]
벨라루스: 65,000 ~ 70,000[4]
멕시코: 40,000[1]
벨기에: 31,200[5]
네덜란드: 30,000[5]
이탈리아: 28,600[5]
에티오피아: 26,196[6]
이란: 25,000[7]
칠레: 20,700[5]
우루과이: 18,000[5]
스웨덴: 18,000[5][8]>
터키: 17,800[5]
카자흐스탄: 12,000 ~ 30,000[9]
스페인: 12,000[5] 외 |
언어 |
유대어, 히브리어, 이디시어, 라디노어 외 |
종교 |
유대교 |
관련 |
아랍인 |
[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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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히브리어: יהודי Yehudi) 또는 유태인(猶太人, 영어: The Jews, Jewish people)은 종교적인 의미에서는 유대교를 신봉하는 사람, 민족적인 의미에서는 혈연 또는 개종을 통해 고대 히브리 민족의 후예가 된 유대 민족을 가리킨다. 여기서는 민족적인 의미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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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 [편집]
유대인(히브리어: יהודי Yehudi) 또는 유태인(猶太人)은 종교적인 의미에서는 유대교를 신봉하는 사람, 민족적인 의미에서는 혈연 또는 개종을 통해 고대 히브리 민족의 후예가 된 유대 민족을 가리킨다. 여기서는 민족적인 의미를 다룬다.
유대인의 역사 [편집]
구약성서에 의하면 고대 이스라엘인 또는 고대 히브리인은 아브라함의 후예로 가나안 땅에서 사울을 초대 왕으로 고대 히브리 왕국을 세웠다. 2대 다윗왕은 예루살렘을 정복, 왕국의 수도로 삼았으며 사울왕가와의 내전에서 승리하여 이스라엘의 패권을 쥐었다. 그의 아들 3대 솔로몬왕이 예루살렘에 유대교 성전을 건축하였다. 하지만 솔로몬 사후에 가혹한 부역활동에 대한 반항으로 반란이 일어나, 북의 이스라엘 왕국과 남의 유다 왕국으로 분열되어 북이스라엘은 기원전 8세기 아시리아의 살마네세르 5세에게 멸망하고 남유다는 기원전 6세기 신(新) 바빌로니아에 멸망하였다. 유다의 엘리트는 바빌론으로 끌려가나(바빌론 유수), 이후 바빌로니아가 벨사살을 암살한 다리우스가 세운 페르시아에 망한 뒤 그중 일부가 유다 땅에 돌아와 성전을 재건하고 유대인의 명목을 이었다. 보통 구약성서의 역사기록들은 이때까지의 역사가 배경이다.
그후 유대인들의 땅은 페르시아 제국이 알렉산드로스에게 정복당한 후 시리아 지역에서 알렉산드로스 제국을 승계 셀레우코스(Seleucid) 왕조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셀레우코스 왕조의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가 예루살렘의 유대교 성전을 제우스 신전으로 바꾸려 하자 유대교 정통파들은 마카베 가문(Maccabees)의 지도로 반란을 일으켜 독립된 유대인 왕국을 세웠는데 당시 에피파네스 왕조의 반유대주의 및 마카베오 가문의 반란은 구약성경의 외경 중 '마카베오 상,하'에 나와 있다. 마카베오 가문의 반란으로 세워진 왕조를 하스몬 왕조(Hasmonaean Dynasty)라 하는데 기원전 165년부터 기원전 63년까지 계속되었다. 유대인들은 하누카를 통해 이 사건을 기념한다. 하지만 B.C 63년 로마 제국의 지배하에 들어가 유다이아(Judaea) 주로 편입되었다. AD 66년 유대인들은 총독과 세리를 통해 자신들을 탄압하고 수탈하는 로마 제국에 대해 제1차 유대-로마 전쟁을 일으켜 저항하였으나 베스파시아누스와 티투스는 이를 철저히 진압하고 성전을 파괴했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그들 땅에서 유대교를 믿도록 허용했다.
AD 2세기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에는 율리우스 세베루스가 바르 코흐바(bar Kokhba)의 반란을 진압하면서 유다이아(이후 이 지방은 팔레스티나 지방으로 불린다)를 파괴했으며 135년 이후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것이 금지되었다.
유다이아 땅의 유대인들은 대다수 노예로 팔리거나 로마의 시민으로 동화되었다. 이렇게 뿔뿔이 흩어진 것을 두고 디아스포라라고 한다.
로마 시대의 유대인들 상당수는 헬레니즘 및 로마 시대에 알렉산드리아와 소아시아 등지에서 유대교로 개종한 이들로 생각된다. 실례로 외경이 포함된 구약성서인 70인역 성서는 알렉산드리아의 유대인들이 그리스어로 번역한 성서이다.
유대인들은 로마 제국 전역에 살았으며 이슬람교가 성장하면서는 일부가 인도와 중국까지 진출하기도 하였다.
오늘날의 유대인 중 일부는 지중해 연안 외의 지역에서 유대교로 개종한 이들의 후손인데 하자르인(Khazars), 에돔인(Edomites), 에티오피아인, 아랍인 등이 유대교로 개종하는 일이 많았다.
하지만 유럽의 유대인들은 기독교인들로부터 수난을 면치 못하였다. 기독교인들은 유대인들에 대해 예수를 죽인 민족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고, 직업선택과 거주지에 대한 제한을 두었다. 일반 직업에 종사할 수 없게된 유대인들은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인정하지 않던 직업인 금융업을 통해 부를 축적하였다.
유대인의 분파 [편집]
흔히 사용하는 아슈케나짐(Ashkenazim)와 세파르딤(Sephardim)의 구분은 종교적 차이와 민족적 차이를 다 포함한다. 어떤 학자들은 아슈케나짐 유대인들은 팔레스티나 유대교 전통을 따른 이들의 후손이며 세파르딤 유대인들은 바빌로니아식 유대교 전통을 따른 이들의 후손이라 주장한다.
역사적으로 유대 민족의 4대 분파는 다음과 같다.
- 아슈케나짐 - 독일과 프랑스에서 살다가 동유럽으로 이주하였다. 일부는 프랑스와 독일에 살고 있지만 인근의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라트비아, 러시아, 리투아니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몰도바, 루마니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슬로베니아에도 살고 있다.
- 동방 유대인 (Oriental Jews) -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살다가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등지에도 퍼졌다. 이들은 세파르딤 유대인들과 종교 의례가 거의 같아 보통 세파르딤이라 부르기도 한다.
- 예멘 유대인 (Yemenite Jews) - '테이마님(Teimanim)'이라고도 한다. 동방 유대인이었는데 지리적·사회적으로 다른 유대인 사회로부터 고립되어 특이한 예배식과 의례가 발전하였다.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소수 분파가 있다.
- 에티오피아 유대인 - '팔라샤(Falasha)' 또는 '베타 이스라엘(Beta Israel)'이라고도 불린다./흑인유태인
- 베네 이스라엘 - 인도의 뭄바이(봄베이)에 살았다.
- 로마니오트 (Romaniotes) - 헬레니즘 시대부터 현재까지 발칸 반도에서 살고 있는 그리스어를 사용하는 유대인들이다. 전 세계에 6천 명 정도 있다.
아슈케나짐는 전통적으로 이디시어를, 세파르딤은 라디노어(유대 포르투갈어)를 사용했다. 동방 유대인은 대부분 아랍어를 사용했으나 아람어, 페르시아어(파르시어)를 사용하는 이들도 있었다.
스페인의 종교재판(Spanish Inquisition) 이후 세파르딤 유대인들은 흩어져 유럽에 이주, 아슈케나짐와 동화되거나 중동으로 이주, 동방 유대인들과 동화되었다.
오늘날 유대인의 80% 정도가 아슈케나짐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범 세파르딤계이다.
유대인 하위 집단에는 '그루짐(Gruzim)' 즉 카프카스 그루지야 지방의 유대인, '유후림(Juhurim)' 즉 코카서스 동부 다게스탄의 산악 유대인, '마크레빔(Maghrebim)' 즉 북아프리카 유대인, '아바유다야(Abayudaya)' 즉 우간다 유대인 등이 있다. 그밖에도 러시아의 러시아유대인,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의 중앙아시아유대인, 싱가포르, 필리핀, 중국, 일본의 아시아유대인도 있다.
한편 헝가리계 유태인 역사학자 아서 쾨슬러와 일본 학자 우노마사미 등은 아쉬케나지가 인종적으로 셈족이 아닌 백인계 터키족 카자르(하자르)인의 후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 텔 아비브 대학에서 중세사 교수를 지낸 폴리악도 1944년에 <카자르 왕국과 유태교 개종>이란 연구논문을 발표하여 이런 주장에 동조했다. 이들이 카자르 멸망 후 동구권으로 흩어져 아쉬케나지가 되었다는 것이다. 보통 셈족 유태인들에게는 금발이나 푸른 눈이 없으나 아쉬케나지 중에는 백인과 비슷한 외모를 지닌 이들이 많은 이유라 한다. [10]
세파라디와 아쉬케나지 사이엔 갈등이 많은데, 세력으로나 영향면에서 아쉬케나지가 압도적이다. [1=================================
윗자료에도 나오지만, 아슈케나지를 유태인으로 간주(이것은 틀린 정보), 그러나 맨아래 보면 셈족 유태인들은 금발이나 푸른눈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읍니다. 아랍, 팔레스탄인, 동방 유태인, 예맨 유태인들등 모두 머리가 검고, 얼굴이 검지 않읍니까?
카자르로 이주햇던 아슈케나지들만 백인과 비슷한 외모, 가짜 유태인 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엔 우린 모든 자료를 비교하고 검증해서 확실한 역사를 찾아야만 합니다.
이스라엘의 진짜 역사책들은 모두 가짜 역사들로, 진짜 실체 찾기가 힘듭니다. 모두 가짜 아슈케나지들이 은폐시겻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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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장 사탄의 기원에 관한 성경적 근거와 이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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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con(1);  작성자 : Paul Choe creatIcon(1);  E-mail : paul4135@yahoo.com creatIcon(1);  조회 : 2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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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의 결론부터 말하면 하나님이 사탄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리 하나님의 영적 피조물 중에서 가장 지혜롭고 아름다운 기름 부음 받은 그룹이 스스로 교만하여 타락하여 사탄이 된 것이다. 사탄의 근원과 타락 과정을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성구는 에스겔 28:11-19절과 이사야 14:12-17절이다.
1. 사탄은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그룹이었다 사탄이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그룹이었다는 사실은 에스겔 28:11-19절에 근거한다. 학자들 간에 물론 해석 상의 차이가 있다. 어떤 학자들은 에스겔 28:11-19절에 나오는 주인공은 역사적인 두로 왕이었뿐이라고 해석한다. 그러나 다른 학자들은 에스겔 28:11-19절의 주제는 사탄이라고 설명한다.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11)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12)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13)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 하였었도다(14)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15)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16)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렵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17)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게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를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18)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19)
이 말씀은 사탄에 관한 중요한 설명이다. 무엇을 통해 그것을 알 수 있는가? 성경의 어법을 통해 잘 알 수 있다. 성경을 서술하는 어법에는 이중어법 또는 삼중어법이 있다. 에스겔 28장 11-19절은 성경의 어법 중 3중 어법을 통해서만 이해될 수 있다. 일차적 어법은 두로 왕에게 하고 있지만 2중적 어법의 의미에서는 사탄에게 하는 말이다. 그리고 3중적 어법의 해석을 가미한다면 종말에 나타날 적 그리스도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이사야 14장도 마찬가지로 3중 어법을 사용하고 있다. 일차적으로는 바벨론 왕에게, 2차적으로는 사탄에게, 3차적으로 적그리스도에게 적용하는 어법인 것이다.
성경의 2중적 어법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 받으시고 죽으신다는 것을 언급하셨을 때 베드로가 극구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예수님을 말렸다. 그 때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사탄아 물러가라”고 책망하셨다.(마태복음 16:21-23) 베드로가 사탄인가? 그렇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그 말씀을 분명히 하셨다. 일차적으로는 베드로에게, 2차적으로는 사탄에게 하신 것이다. 예수님이 베드로가 사탄이기 때문에 물러가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베드로의 베후에서 조종하는 사탄을 보시고 물러가라고 책망하신 것이다. 이것이 성경의 2중어법이다. 창세기 3:15절에서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에게 말씀 하시는 중에 뱀을 향해 “너의 후손”이라고 하신 것은 뱀과는 아무 상관 없는 사탄의 후손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것 또한 2중 어법이다. 이사야 14장도 3중 어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일차적으로는 바벨론 왕에게, 2차적으로는 사탄에게, 2차적으로는 말세에 나타날 적 그리스도’에게 하는 말로 표현하고 있다. 이것을 신학적으로 ‘예언의 2중 실현’ 내지 ‘예언의 3중 실현’이라고 부를 수 있다. 다시 한번 에스겔서의 말씀을 세분해서 해석하고 설명하여 좀 더 자세하게 사탄에 관해 분석할 필요가 있다.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11)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12)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13)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 하였었도다(14)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15)
에스겔 28:11-15절을 정리해 보면 사탄이 어떤 존재였는 지를 잘 알 수 있다.
(1) 완전한 존재였다.(11절) : ‘완전한 인’이라는 말에서 ‘인’은 도장이다. 완전한 모형을 말한다. 하나님의 창조 능력의 걸작품으로 흠 없이 새겨진 도장 같은 완전한 존재라는 것을 의미한다.
(2) 지혜가 충족했다.(11 절): 하나님의 피조물 중에서 가장 지혜로운 존재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3) 온전히 아름다왔다(11절): 자신의 아름다움을 보고 타락하였으니 완전한 아름다움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4) 에덴 동산에 있던 존재였다.(12절): 에덴에 있었던 두 사람은 물론 아담과 해와였다. 그러나 사탄은 그곳에 분명히 있었고 뱀의 모양으로 나타났던 것이다.
(5) 하나님의 지음을 받은 피조물이었다.(12절): 하나님이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라고 말씀하신 것을 보아서 분명히 아담의 후손 중의 하나인 두로 왕에게 하신 말씀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이라는 말씀은 하나님이 직접 만드셨다는 것을 확인해 주는 말이기 때문이다.
(6) 음악적 기술과 재능을 가진 존재였다.(12절):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이 말씀은 소고와 비파를 연주할 수 있는 존재로 만드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음악적 기술과 재능을 가진 존재를 만드신 것이다.
(7) 기름 부음을 받은 그룹이었다.(13절): 하나님은 사람을 선택하셔서 가름으루 부으셨다. 기름을 부으시는 것은 주로 사람에게 하신 일인데 영계의 존재 중에서 유독 기름 부음을 받은 존재가 있다. 바로 그룹이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은 그룹”이라고 말씀하셨다.
(8) 하나님의 통치 기구에 참여하였다.(13절): 그룹이 어디에 있었는가? ‘하나님의 성산’이다. 여기 ‘산’의 의미는 물질적인 산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 기구를 의미한다. 따라서 그 기름 부음 받은 그룹은 하나님의 통치기구에 참여하였음을 알 수 있다.
(9) 영계에서 가장 높은 존재였다.(14절):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영계의 존재 중 가장 높은 존재는 그룹으로 보인다. 그 다음이 스랍이고 천사이다. 제일 높은 존재인 그룹은 하나님의 통치기구에 참여하며 하나님을 옹위하고 보좌하는 일을 하는 존재이다. 하나님의 근위병 내지 호위병 역할을 하는 존재이다. 얼굴 1개에 날개 2개 인 그룹은 법궤 위에 금으로 만들어서 앉혀 놓았다. 물론 이것은 상징적인 것이지만 모세가 천국에 있는 성소를 본 모형대로 복사해서 만든 것이다. 여기에서 ‘덮는 그룹’에서 ‘덮는’은 “하나님을 보좌하고 옹위하는”의 뜻이다. 마치 대통령의 곁은 항상 따라다니면서 대통령을 지키고 보호하는 경호실장과 같은 일을 했다는 뜻이다.
(10)하나님의 지음을 받은 존재였다.(12절, 15절) – 사탄은 비록 완전한 존재였으나 어디까지 하나님의 지음을 받은 피조물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우리는 사탄이 “완전한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사람에게는 “완전하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없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들을 ‘의로운 자’라고는 하셨으나 ‘완전하다’고는 말씀하시지 않으셨다. 어쨋든 사탄은 원해 완전한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 그래서 사탄은 교만하게 되었고 결국 타락하게 되었다. 하나님이 자신을 너무 완전하고 너무 지혜롭고 너무 아름답게 지어주신 것을 겸손히 감사하지 않고 교만하였기 때문에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고” 결국 타락하게 되었던 것이다.
사탄이 기름 부음을 받았다는 사실과 에스겔 28장과 이사야 14장에 나타난 기록을 통해서 볼 때 사탄은 아마도 얼굴 1개에 날개 2개 달린 그룹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얼굴 1개와 날개 2개 달린 그룹 중에서 가장 높은 존재로 모든 영계의 존재들을 통치하는 임무를 맡았던 것으로 보인다.
2. 사탄은 왜 그리고 어떻게 타락했는가?
(1) 타락의 원인 사탄이 타락하게 된 원인은 “교만”이다. 자신이 너무 완전하고 너무 지혜롭고 너무 아름다운 것을 보고 오히려 그렇게 창조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 데 자신의 완전함과 지혜와 아름다움에 반하여 교만한 나머지 타락하여 사탄이 된 것이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에스겔 28:17)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천사)이 왜 사탄이 되었느냐는 질문에 한 단어로만 대답하라면 그것은 바로 “교만”이다. 따라서 교만이 죄 중에서 가장 처음 생긴 죄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교만은 사탄적인 범죄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2) 사탄은 혼자서만 타락했는가? 이 질문에 대답은 물론 “No”이다. 사탄은 그가 타락했을 때 자신만 타락한 것이 아니라 다른 천사들을 부추겨서 함께 동반 타락했던 것이다. 그 사실을 에스겔서 28:16절과 18절이 증거하고 있다.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에스겔 28:16)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렸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에스겔 28:18)
이 말씀에서 “무역이 풍성하므로”와 “무역이 불의하므로”를 잘 해석할 필요가 있다. “무역이 풍성했다”는 말은 사탄이 하나님께 정면 도전하여 반란을 일으켰을 때 무역을 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흥정을 하고 비즈니스를 했다는 것이다. 어떤 흥정과 비즈니스를 했다는 것인가? 다른 천사들을 부추겨서 만일 그들이 사탄을 도와 반란 행위에 가담하면 장차 사탄이 하나님을 이기고 가장 높은 자가 되었을 때 한 자리씩 주겠다는 무역 즉 흥정을 했다는 것이다. 이 말씀의 일차적 수신자는 두로 왕이다. 두로는 엣날 부터 무역으로 가장 유명했던 도시이다. 영적으로 이 사실을 적용하여 해석하면 두로의 왕이 능통한 기술과 수법으로 장사 즉 무역을 잘 했던 것처럼 사탄도 하나님께 정면 도전하여 반란을 일으켰을 때 장사(무역)를 잘 하여 다른 천사들 특히 정사와 권세에 속하는 천사들과 흥정하여 그들도 반란 행위에 가담케 하여 결국 동반 타락하게 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3) 하나님은 타락한 사탄과 천사들을 어떻게 하셨는가?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에스겔 28:16)
에스겔 28:16절 마지막 부분을 보면 하나님이 사탄을 멸하신 것으로 표현 되어있다. “멸했다”는 말은 마치 하나님이 사탄을 완전히 죽여서 없앤 것처럼 보여진다. 그러나 이 말은 사탄은 죽여서 완전히 없앴다는 말이 아니라 “원래의 위치에서 쫓아내었다”는 말이다. 하나님을 사탄의 위치와 지위를 다 박탈하고 쫓아내셨다.
(4) 사탄은 언제 타락했는가?
그렇다면 사탄은 언제 타락했는가? 사탄의 타락은 사람이 창조되기 훨씬 이전에 있었던 사건이다. 창세기 3:1-5절은 사탄이 아담과 해와를 유혹하여 타락시키는 장면을 묘사한다. 따라서 사탄이 타락한 시기는 창세기 3장 이전이어야 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창세기 1장과 2장에서 우리는 사탄의 타락에 관한 기록을 발견할 수 없다. 그렇다면 사탄은 과연 언제 타락했는가?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욥기 38:4절 이하로 돌아가 보아야 한다.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욥기 38:4-7)
이 말씀은 하나님이 욥에게 질문하시면서 말씀하신 내용이다. 하나님은 욥에게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지으실 때에 어디 있었느냐고 질문하시면서 욥기 38:7절에서 중요한 말씀을 언급하신다.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욥기 38:7)
이 말씀에서 “그 때”는 하나님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실 때를 말한다. 하나님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웅장하신 그 놀라운 창조를 보고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쁜 소리로 찬양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욥기 38:4절 이하의 내용은 창세기 1:1절의 창조 사건인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아들들”로 표현한 “천사들”이 즉 영적 존재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이 사실은 사람이 창조되기 오래 전에 이미사탄이 타락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탄을 죄의 창시자로 정확하게 지적하셨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한복음 8:44)
예수님이 사탄에 대해서 무엇을 말씀하셨는가? 사탄은 사람이 창조되기 이미 오래 전에 타락한 악한 존재로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말씀하신 것이다.
(5) 사탄의 거주지는? 사람이 창조되기 이미 오래 전에 사탄은 에덴 동산에 거주하고 있었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에스겔 28:13)
(6) 사탄의 구체적인 반역 행위 – 이사야 14:12-14
이사야 14:12-14절의 내용은 사탄의 하나님께 대한 반역 행위를 보다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물론 사탄의 반역 행위는 이미 언급한 것처럼 ‘교만’에서 시작되었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12)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13)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14).”(이사야 14:12-14)
12절은 사탄이 타락해서 하나님으로부터 내어쫓긴 상태를 말하고 있다. 13-14절은 사탄이 왜 하나님으로부터 내어쫓김을 당했는지 사탄의 마음 상태를 말하고 있다. 여기에서 하늘에 대해서 설명할 필요가 있다. 성경은 하늘을 3층천으로 설명한다. 첫 번째 하늘은 우리의 눈에 보이는 대기권 아래의 하늘로서 보통 1층천이라고 한다. 그 다음 하늘은 별들이 있는 2층천이다. 사탄이 “뭇별 위에”라고 말한 것은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이 있는 2층천을 의미한다. 태양계를 벗어나 은하계 밖의 모든 공간을 의미하는 것이다. 13절 하반절에 나타난 “북극 집회”는 하나님이 계신 3층천으로써 2층천 위에 있는 곳이다. 사탄이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올라가 좌정하겠다고 한 것은 사탄의 본거지가 지구였고 따라서 사탄이 지구에서 출발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미 바울도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3층천을 언급한 바 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3층천)에 이끌려 간지라(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ㄴ느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고린도후서 12:1-4)
사탄은 바울이 언급한 세째 하늘, 즉 3층천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에 까지 올라가 반역 행위를 한 것이다. 여기에서 사탄이 어떻게 3층천까지 마음대로 올라갈 수 있었을까라는 질문에 대답할 필요가 있다. 사탄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전혀 받지 않는 존재이다. 따라서 그가 원하기만 하면 어느 때든지 3층천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타날 수 있었다. 이 사실을 욥기서도 증거한다.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욥기 1:6-7)
이 욥기서의 말씀을 미루어 볼 때 사탄은 3층천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갈 수 있는 존재하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다. 다시 한번 사탄의 본거지를 추적하면서 그가 어떻게 타락했는지를 잘 이해할 수 있다. 사탄의 본거지는 어디였는가? 에스겔 28:13-14절은 사탄의 본거지가 지구였음을 증거한다. 따라서 에스겔 28장과 이사야 14장을 조화시켜 해석할 때에 아무 무리가 없음을 발견하게 된다. 에스겔 28장은 사탄이 그의 본거지인 지구에서 다른 천사들과 흥정을 하여 반역을 공모하고 이사야 14장은 사탄이 그 공모한 것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지구에서 저 높은 3층천에 올라가 자신의 보좌를 높이고 하나님의 보좌 위에 자신이 좌정하고 가장 높은 구름 즉 하나님의 영광 위에 올라 하나님과 싸우겠다고 올라갔던 것이다. 사탄은 그의 본거지를 지구에서 하나님이 계신 3층천으로 옮기고 하나님을 누르고 하나님보다 더 높은 존재가 되려고 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오만불순했던 사탄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하늘에서 떨어졌고 땅에 찍힘을 받는 신세가 되었다.
따라서 사탄이 심판받을 때에 사탄의 본거지였던 지구마저 심판 받았을 가능성이 있었다. 그래서 창세기 1:2절에서 서술하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는” 상태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다시 창세기 가장 처음 부분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 창세기 1:1절은 어떻게 말씀하는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창세기 1:1절에 나타난 하나님의 창조는 완전한 창조였다. 창세기 1:2절에 나타난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이 사실을 분명히 확인하기 위해서 이사야 45:18절로 돌아가야 한다. 이사야서 45:18절은 하나님이 원래 창조하신 상태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이사야 45:18)
이사야 45:18절은 창세기 1:1절의 가장 완전한 창조 상태를 부연 설명한 것이다. 그렇다면 창세기 1:2절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가장 완전하게 창조된 상태의 땅이 왜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의 깊음 속에 있었느냐는 질문이다. 창세기 1:1절과 3절 사이에 끼여있는 2절의 상태는 완전한 창조의 상태에 있던 지구가 사탄이 하나님으로부터 심판 받을 때 함께 심판을 받아 생긴 현상으로 해석할 때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창세기 1:3절 이하는 하나님이 사탄과 함께 심판을 받아 혼돈 상태가 되었던 지구를 재정리하신 과정을 설명한 내용으로 볼 수 있다.
다시 한번 이사야 12:13절을 해석할 필요가 있다.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이 성구에서 산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장소를 의미한다. 따라서 산은 어떤 물질적인 것이라고 해석하기보다는 하나님의 통치기구로 해석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사탄은 하나님의 통치기구를 점령하고 그 위에 군림해서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들을 자신이 지배하고 다스리겠다고 호언장담했던 것이다. 그야말로 교만의 극치임을 알 수 있다.
또 이사야 12:14절도 좀더 깊이 들여다보며 해석할 필요가 있다.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여기에서 높은 구름은 무엇인가? 이 높은 구름의 원어는 “샤카이나”로 나중에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어 가나안으로 들어갈 때 광야에 나타난 구름과 같은 말이다. 샤카이나. 이 높은 구름은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을 말한다. 사탄은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을 짓밟고 그 위에 높이 올라가 영광스러운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겠다고 맞선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에게 정면 도전장으로 내고 반역했던 사탄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하늘에서 떨어져 다시 땅으로 곤두박질쳐서 찍히게 되었다. 이것이 사탄이 타락했던 과정이다.
세상의 학문과 철학과 이론으로 사탄을 알 수 없다. 그러나 성경은 사탄의 근원이 무엇인지 분명히 가르친다. 따라서 사탄이 어떤 존재인지를 그리고 사탄이 어떻게 타락했는지를 잘 해석하고 설명하기 위해서 에스겔 28장과 이사야 14장은 대단히 중요하다.
3. 타락의 결과
사탄은 타락한 결과 예수님의 말씀처럼 지혜가 부패되었고 살인자가 되었으며 거짓의 아비가 되었다.
(1) 지혜가 부패되었다. 사탄은 원래 가장 완전한 지혜를 가진 존재였다. 그러나 사탄은 타락한 결과 부패된 지혜를 가지게 되었다. 그 지혜는 죄 때문에 부패된 것이다. 이 사실을 에스겔 28:17절이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에스겔 28:17) 사탄이 완전한 지혜를 가졌다면 하나님께 반역했을 때 감히 이기지 못할 것을 알았고 따라서 쉽게 포기했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제 아무리 아름답고 영화롭고 완전한 지혜를 사탄이 가졌어도 그것은 피조물써의 한계를 가진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가진 지혜는 아무리 완전하다해도 피조물의 지혜였기 때문에 하나님께 도전해서 이길 수 있으리라고 착각했던 것이다. 사탄이 멍청한 것은 타락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나님께 도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분명히 병든 상태에서 가지고 있는 피조물의 제한된 지혜에서 비롯된 위대한 착각인 것이다.
(2) 살인자가 되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8:44절에서 사탄을 공격하면서 사탄을 ‘살인자’라고 질타하셨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한복음 8:44)
사탄을 “처음부터 살인한 자”라고 질타하신 이유는 사탄이 타락할 때 수 많은 천사들을 유혹해서 타락시켜 악령들로 만든 것을 지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사탄이 세상 사람들을 유혹하여 지옥으로 보내는 것을 의미한다.
(3) 거짓의 아비가 되었다. 예수님은 사탄이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다”고 질타하셨다. 따라서 거짓말은 그 어떤 것이라도 사탄적인 범죄인 것이다. 성경은 거짓말을 심각한 죄로 취급한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은 거짓말 하는 사람이 유황 불못에 떨어질 것을 강조한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요한계시록 21:8)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요한계시록 22:15)
이 말씀은 거짓말 하는 사람을 개와 술객과 살인자와 우상 숭배자와 똑같이 취급한다. 거짓은 사탄적인 범죄이기 때문이다. 사탄은 처음에 거짓말로 천사들을 타락시켰고 나중에 아담과 해와를 또 거짓말로 유혹하여 타락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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